
출처:https://www.thetechoutlook.com/
삼성전자가 내달 1일 갤럭시S23 시리즈와 함께 선보일
예정인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초경량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북3 울트라는 ▲Dell XPS 15 ▲애플 맥북
프로보다 가벼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노트북의 무게는 변종에 따라 1.92~2.10kg,
1.4kg~ 2.0kg 사이다,
삼성의 갤럭시 북3 울트라 무게는 1.8kg 미만일 것으로 샘모바일은
내다봤다. 또, 갤럭시 북3 울트라 디스플레이의 정확한 크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고 숫자 패드를 갖춘 풀 사이즈 키보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이 노트북에 '울트라' 브랜드를 사용한 것은 갤럭시
북3 울트라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