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오프라인 젯슨 개발자 밋업 개최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개발자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젯슨 개발자 밋업은 1월 26일 목요일 서울시 강남구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여기에서 행사에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엠디에스테크(MDSTech)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밋업은 AI 트렌드 리뷰부터 젯슨 국내 적용 사례까지 엣지 AI와 임베디드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시티, 로보틱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AI를 만나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젯슨 개발자 밋업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세션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젯슨 인플루언서 개발자와의 Q&A 시간이 마련돼 있어 궁금한 점을 묻고 생생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린(Orin) 개발자 키트와 모듈 시리즈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첫번째 배치로 양산된 오린 NX 모듈을 한국 최초로 접할 수 있다.

또한 사전 등록 후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참가자는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젯슨 오린 개발자 키트와 젯슨 나노(Nano) 개발자 키트를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설문조사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와 엠디에스테크의 브랜드 경품을 증정한다.

젯슨 개발자 밋업에는 엔비디아를 포함해 엠디에스테크,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 피플앤드테크놀러지(People&Technology), 세연테크가 참여해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젯슨 개발자 밋업을 통해 젯슨 산업 인프라 활성화를 지원하고, 개발자 분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