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가 국내 최대 e스포츠 리그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23 LCK 스프링)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지난 2018 LCK 서머 스플릿부터 LCK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스프링 시즌 또한 함께하며 6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중계 방송 내 광고, 롤파크 내 브랜드 노출, LCK 콘텐츠 제작 지원 등 LCK의 성공적인 2023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3 LCK 스프링은 다양한 변화를 통해 LoL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부터 시청자 편의를 위해 경기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 플레이오프 운영 방식 또한 패자부활전을 포함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변경해 플레이오프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로지텍은 LCK에 참여하는 프로 게임단을 후원하고, LoL 에디션, K/DA 컬렉션 등 리그 오브 레전드를 테마로 한 게이밍 기어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