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카메라 성능 미리 체험한다…삼성전자, 내달 1일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오픈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17일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이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Galaxy Experience Spac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1일 이후 약 3주간 운영된다.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새롭게 공개되는 제품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체험 공간은 △카메라 등 혁신 기능 경험 △제품 간 상호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전자의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 비전 공유 등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메라 관련해서 이색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영화 세트장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영화 감독처럼 촬영하며 새로운 갤럭시 제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