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인 flatpanelshd에 따르면 소니가 자사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IP를 활용한
미디어 영상화 프로젝트 10여개 중, 더 많은 영화화가 이루어진다고 보도했다.
,소니가 지난 2020년도경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기반의 작품을 3개는 영화로,
7개는 TV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인되지 않았었다.
이번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일부 TV프로그램 시리즈였을 법한 작품들이 영화로
진행되는것으로 보인다.
TV프로그램들은 약 5개정도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중복을 빼면 총 4개의 IP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HBO, 피콕 및 넷플릭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며, 언차티드를
포함한 총 5개의 영화는 영화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HBO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1 외에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을
다음 작품은 8월 중순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란투리스모 영화이다.
한편, 소니의 언차티드 영화 및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드라마와 같은 게임 기반의
영상화가 성공을 거두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자사 IP를 활용한 영상화 각색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들려오고 있다.
과연 소니는 성공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을 것인지, 또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어떠한 작품을 영상화 할 것인지도 많은 게이머들과 영상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