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 스냅드래곤 버전에 대해 최신 원UI
5.1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 스냅드래곤 버전 원UI 5.1 업데이트
펌웨어 버전은 S90xEXXU3CWAI이며 2월 보안 패치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호주, 인도,
네팔 및 스리랑카 등 일부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갤럭시20 시리즈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 플립3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4 ▲갤럭시Z 폴드4에도 원UI 5.1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원UI 5.1 버전은 ▲개선된 순정 앱 ▲갤러리 앱 가족 공유 앨범
▲Expert RAW 카메라 앱에 대한 더 쉬운 액세스 ▲개선된 AR 이모지 및 AR 존(Zone)
▲새로운 배터리 위젯 ▲삼성 노트 협업 ▲삼성 덱스(Dex) 멀티태스킹 ▲빅스비 텍스트
콜(Bixby Text Call)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오는 1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S23 시리즈에
사전 탑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