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에 사전 탑재된 원UI 5.1 버전에서
선보인 '이미지 클리퍼(Image Clipper)' 기능이 구형 갤럭시 스마트폰에 제공될 것이란
소식이다.
이미지 클리퍼는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길게 누르면 오브젝트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즉시 자를 수 있다. 선택된 오브젝트는 새 이미지로 복사, 공유
또는 저장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현재 갤럭시S23 시리즈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향후 갤러리 앱 업데이트를 통해 다수의 구형 갤럭시 스마트폰에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은 ▲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폴드4 ▲갤럭시Z 플립 ▲갤럭시Z 플립 5G ▲갤럭시Z 플립3 ▲갤럭시Z 플립4 등이다.
이밖에 일부 갤럭시 탭 시리즈 태블릿도 업데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