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구형 플래그십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최신 원UI
5.1 업데이트를 받고 있다.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아르헨티나에서
원UI 5.1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다른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UI 5.1은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S23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최신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며 시각적으로 보다 향상된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또, 사용자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맞춤형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먼저 업데이트가 시작된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S22
시리즈 일부 모델에서는 배터리 광탈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샘모바일은 "원UI
5.1 배터리 소모 버그가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도 영향을 미칠지 는 두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