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HP OMEN(이하 오멘)이 프로게임단 T1과 2년 연속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은 오멘룰(OMEN Rule)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프로 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실력의 의미를 전하고 그들의 실력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 명실상부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 온 T1 선수 다섯 명은 직접 카메라 앞에서 실력만이 너를 증명한다는 HP 오멘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멘은 22일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연하는 캠페인 영상과 인터뷰를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페이커는 인터뷰에서 남들보다 한 수 앞서가는 것을 진정한 실력으로 정의하고, 승패를 떠나 과정 속에서 배우는 자세만 있다면 언제든 자신을 증명할 기회가 온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한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보이는 T1 선수들이 게임 세상에서 변화하는 모습과 발휘하는 비범한 실력이 한 단어로 표현된다. 불사대마왕 페이커의 실력은 데빌(Devil)로 정의되고, 게임을 진두지휘하는 현란한 손짓과 상황을 단숨에 파악하는 예리한 눈빛을 연기하며 악마의 재능을 선보인다.
다음 달 8일에는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의 인터뷰 및 개인 영상이, 이후에도 2주 간격으로 오너 문현준 선수, 제우스 최우제 선수,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모든 영상은 HP와 T1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