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3,36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인플레이션 부담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2022년 매출은 49.4% 증가한3,36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 등 원부자재 수급 및 가격 상승 부담 등 일시적인 영향으로 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BMW향 블랙박스 수출과 로봇청소기 판매 호조가 높은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당사는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리더십 유지와 액션캠 및 생활가전 시장으로의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반도체 수급 및 원부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