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신제품 출시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롯데하이마트에서 인텔 13세대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를 탑재한 최신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인 ‘프레데터 헬리오스’에 최고 사양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16인치(PH16-71)와 18인치(PH18-71) 2종으로 출시됐다.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향상된 성능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하면서도 끊김 없이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으며,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신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는 AI 기술을 통해 최상의 성능과 그래픽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대 32GB의 DDR5 메모리와 PCIe Gen.4 SSD 탑재로 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재부팅 없이도 내장/외장 그래픽카드 사용을 바꿔주는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은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돕는 등 최고 사양을 요구하는 AAA급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모바일 강자라 할 수 있다.

16인치와 18인치 모두 16:10의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240Hz의 고주사율, 100% DCI-P3 색 영역 지원, 최대 500니트(nits) 밝기를 지원해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을 구현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화면 조정 기술인 G-싱크(G-Sync) 기술도 설정이 가능해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을 부드럽고 끊김 없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게이머에게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써멀(thermal) 솔루션도 업그레이드했다. 맞춤 설계된 듀얼 5세대 AeroBlade™ 3D 메탈 팬과 직사각형 모양의 벡터 히트 파이프로 쿨링 성능을 9%가량 강화했으며, 액체 금속 써멀 그리스도 추가 적용해 온도 조절 기술을 더욱 향상시켰다. 매트 블랙의 어센틱한 컬러감과 더욱 얇아진 베젤, 날렵한 모서리는 헬리오스의 강력한 기술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제품 후면 배기구를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RGB 라이트 바를 설치하는 등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IPS 패널 주사율, 디스플레이 최대 밝기, 저장 공간, 운영 체제 등 작업환경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6종의 모델로 제품을 선보인다. 

프레데터 헬리오스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에이서 공식 파트너사인 ㈜한성에서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하여 기본 장착된 RAM을 2배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하이마트를 통해 프레데터 헬리오스 16(모델명 PH16-71-97Z8, PH16-71-90NK) 또는 프레데터 헬리오스 18(모델명 PH18-71-99N8, PH18-71-9163, PH18-71-95ML, PH18-71-9005)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이벤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 특별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포토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처를 비롯하여 네이버 블로그, 다나와 사이트에 사진 2장을 포함한 제품 구입 후기 및 소비자 사용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6만원 상당의 TFG CH1 Wireless 가상 7.1Ch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마트 온라인몰 해당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