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온라인 애플 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일부 구형 애플 기기의
보상 판매 가격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된 가격에 따라 아이폰13 프로 맥스 모델의 경우 최대
600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13 프로 모델은 최대 500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도 20달러 오른 420달러로 책정됐으며 아이폰7
플러스는 10달러가 올랐다.
아이패드 중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 90달러가 인상된 320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구형 아이패드 및 애플워치 시리즈 7, 애플워치 시리즈 5,
애플워치 시리즈 4 및 애플워치 SE 모델은 5달러가 인상됐다.
맥(Mac) 모델 중에서는 ▲맥북 프로 730달러(670달러) ▲맥북
에어 515달러(460달러) ▲맥북 125달러(110달러) ▲아이맥 570달러(530달러) ▲맥
미니 375달러(340달러)로 보상 판매 가격이 책정됐다.
외신은 "애플이 보상 판매 가격을 일부 인상했지만, 1월에
보상 판매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상당수 제품의 보상 판매 가격은 2022년보다
낮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