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레딧
구글이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가 뉴욕
지하철에서 발견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픽셀 폴드 라이브
이미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올라온 라이브 이미지는
총 4장으로 '픽셀 폴드'의 디자인 일부를 보여준다. 3장의 사진은 흐릿하지만 마지막
사진은 비교적 선명하게 픽셀 폴드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폴드 커버 디스플레이는 5.79인치로
추정되며 갤럭시Z 폴드4와 달리 너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레딧 사용자는 '픽셀 폴드' 후면에서 픽셀 라인업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독특한 카메라 범프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5월 10일 '구글 I/O 2023'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픽셀 7a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픽셀 폴드'의 일부 정보 및 출시
시기도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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