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회사 지리(Geely)의 스마트폰 브랜드 메이주(Meizu)에서
올해 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중국 웨이보 보고서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팁스터는 "메이주에서 올해 말까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이어폰,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팁스터는 폴더블폰의 폼 팩터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클램쉘 폼팩터가 적용될지 아니면 갤럭시Z 폴드 폼팩터가 적용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메이주는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이 탑재된 플래그십
'메이주 20' 시리즈 출시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