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21 FE
삼성전자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23 FE(팬에디션) 모델이 올해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독일 윈퓨처를 운영하는 롤랜드 크반트(@rquandt)는
트위터를 통해 "확실히 올해 갤럭시S23 FE 모델은 출시될 것 같지는 않다"고
주장했다. 다만, 롤랜드 크반트는 "올해" 출시될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내년 이후 FE 모델의 출시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삼성은 지난 2020년 준프리미엄급 갤럭시S20 FE 모델을 처음 선보였으며 이듬해 갤럭시 S21 FE 모델을 출시했다. 작년에는 반도체 칩 부족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갤럭시S22 FE 모델의 출시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이 올 하반기 갤럭시Z 언팩 이벤트에서 ▲갤럭시S23
FE ▲갤럭시 탭 S8 FE 모델의 발표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만약, 삼성이 갤럭시S23
FE 모델의 연내 출시를 결정한다면, 3~4개월 내에 FE 모델 번호가 온라인에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