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이번주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 A54 5G 모델이 전문가
수준의 저조도 카메라 기능을 제조할 것이라고 외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티저를 통해 '갤럭시 A54 5G' 모델에
▲싱글 테이크 ▲OIS(광학손떨림방지) 기능 외에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선보인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색상과 질감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 야간촬영
기능이다.
또, 갤럭시 A54 5G 모델은 후면에 글래스 소재가 적용된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되며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1380 프로세서 ▲8GB 램 ▲확장 가능한 128/256GB 스토리지 ▲50MP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32MP 전면 카메라 ▲5000mAh 배터리 ▲IP67 등급
방수/방진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인도 시장에서 ▲갤럭시 A34 5G ▲갤럭시
A54 5G 모델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