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옐로 색상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
출시에 맞춰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통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 요금제에 따라 아이폰14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30만∼45만 원 인상했다.
소비자가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포함하면 아이폰 14 128GB 버전을 72만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4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옐로 색상의 ▲아이폰14 ▲아이폰14
플러스는 색상을 제외하면 내부 사양과 가격은 다른 색상과 동일하다.
옐로 아이폰이 출시된 것은 지난 2019년 아이폰11 시리즈 이후
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