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가 3월 21일 중국에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오포 파인드 X6 시리즈 ▲오포 패드 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 X6 시리즈는 ▲파인드 X6 ▲파인드 X6 프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각각 미디어텍 디멘시티 9200 및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으로 구동된다.
단, 프로 모델만 속도가 빠른 LPDDR5x 램 및 UFS 4.0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또, 프로 모델은 50MP 1인치 소니 IMX988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오포가 자체 개발한 MariSilicon X2 ISP 및 핫셀블라드(Hasselblad)
카메라 최적화를 제공한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오포 패드 2는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1.6인치 LCD 디스플레이▲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8GB 램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9500mAh 배터리 등의 사양 및 새로운 스마트 터치 키보드와 스타일러스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