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샘모바일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6' 시리즈 배터리가
중국 인증 기관에서 인증을 통과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6 40mm (SM-R930/SM-R935)
▲갤럭시 워치6 44mm (SM-R940/SM-R945)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2mm (SM-R950/SM-R955)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6mm (SM-R960/SM-R965) 등 4개 모델로 출시된다.
삼성은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서 클래식 대신
프로 모델을 선보였다. 인증 기관에 등록된 제품 이름이 사실이라면 올해 다시 클래식
모델이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배터리 용량을 보면 갤럭시 워치6 40mm 및 44mm는 각각 300mAh,
425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2mm 및 46mm는 각각 300mAh, 425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전 제품인 갤럭시 워치5 40mm 모델이 284mAh, 44mm 모델이
410mAh 배터리를 탑재한 것과 비교하면 배터리 용량이 소폭 증가했다. 배터리 용량
증가 외에 갤럭시 워치6 시리즈에서는 물리 회전식 베젤이 다시 복귀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삼성은 이르면 8월 중 갤럭시 언팩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Z
플립5 ▲갤럭시Z 폴드5 등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도 이벤트에서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