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미노트 11S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최근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획득한 '홍미노트 12S' 모델의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터 무쿨 샤르마(Mukul Sharma)는 "홍미노트 12S의 양산이
유럽과 유라시아 지역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미노트 12S는 작년 출시된 홍미노트 11S의
리브랜딩 버전으로 추정된다. 충전 속도가 33W에서 67W로 업그레이드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사양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오는 23일 ▲홍미노트 12 5G ▲홍미노트 12 프로 5G
▲홍미노트 12 프로+ 5G 등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 홍미노트
12S도 같은날 출시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번 보고서가 사실이라면
추후 공식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