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가 중국에서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엔조이 60'을 공식 발표했다.
전면에는 1600×720 해상도와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기린 710A 4G 프로세서, 8GB 램, 128/256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6000mAh 대용량 배터리는 22.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48MP 메인
카메라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 8MP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지문
센서는 측면 전원 버튼에 통합되어 있다.
엔조이 60 가격은 8GB + 128GB 버전이 1299위안(약 24만원)부터
시작된다. 해외 시장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