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가 중국 게임 개발사 미호요와 협력해 오는 17일
'원플러스 에이스2' 원신(Genshin)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원신 스페셜 에디션은 비건 가죽 후면을 특징으로 하며 배달 상자를 연상시키는
커스텀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내부 구성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내부 하드웨어 사양은 원플러스 에이스2를 기반으로 한다.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 등 주요 사양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신 스페셜 에디션은 16GB + 512GB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