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인 WH-1000XM5의 모든 컬러를 가상으로 착용해볼 수 있는 카메라 앱 필터를 공개했다.

소니코리아는 플래티넘 실버, 블랙에 이어 지난 10일 출시한 신규 색상 미드나잇 블루까지 3가지 색상의 AR 필터를 제공해 헤드폰 스타일링과 색상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WH-1000XM5를 체험할 수 있는 AR 필터는 스노우 앱 내 이펙트 카테고리의 HOT 탭 또는 Collabo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필터를 선택하면 사용자의 얼굴에 맞춰 헤드폰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화면의 제품을 터치해 3종의 헤드폰 색상을 모두 체험하면서 자신과 어울리는 색상을 알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니코리아는 헤드폰 AR 필터 공개 기념 SNS 인증샷을 이벤트를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스노우 앱에서 미드나잇 블루 색상의 WH-1000XM5 헤드폰 AR 필터를 활용하여 인증샷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WH-1000XM5 미드나잇 블루(1명)와 블루레몬에이드 기프티콘(3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WH-1000XM5는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 이어패드와 더욱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고, 사용자의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빔포밍(Beamforming) 마이크 4개와 AI 머신 러닝으로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니의 정밀한 음성 픽업 기술을 통해 선명한 통화 품질 을 제공한다. 최대 30시간의 탁월한 배터리 성능 및 더욱 편안해진 착용감으로 사용자는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소니 헤드폰 AR 필터 체험 및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인스타그램 채널(@sonykorea)과 스노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