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에서 최신 중저가 스마트폰
'아너 x50i' 판매를 시작했다.
'아너 x50i'는 작년에 출시된 x40i 후속 제품이다.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3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디멘시티 6020 프로세서,
최대 12GB 램, 최대 256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췄다.
최대 7GB 가상 램을 지원하며 지문 센서는 측면에 제공된다.
4500mAh 배터리는 3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1억 화소 메인 카메라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되며 전면에는 800만 화소 셀카 카메라가 제공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3 기반 매직 UI 6.1 버전으로 실행된다.
'아너 x50i'는 중국에서 8GB + 256GB, 12GB + 256GB 스토리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1399위안(약 27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