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갤럭시S23 시리즈 원UI 5.1에서 선보인 '이미지 클리퍼(Image
Clipper)' 기능이 중급 갤럭시 A 시리즈에 제공되고 있다.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이미지 클리퍼 기능이 포함된
펌웨어 업데이트(A536BXXU5CWD1)를 유럽서 출시된 갤럭시 A53(SM-A536B) 모델에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지 클리퍼는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길게 누르면 오브젝트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즉시 자를 수 있다. 선택된 오브젝트는 새 이미지로 복사, 공유
또는 저장이 가능하다.
갤럭시S23 시리즈에 독점 제공됐지만, 이후 갤럭시S22 시리즈,
갤럭시S20 FE 등 일부 갤럭시S 시리즈에 제공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