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코어 시리즈의 개명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Ashes of the
Singularity에 등록된 Core Ultra 5 1003H라는 의문의 프로세서가 이미 존재한다는
소식이다.
일부에서 주장한 코어 시리즈의 네이밍도 사실이라고 인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가
트위터에 직접 글을 올렸는데 메테오레이크가 출시되기 전 관련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의
설명대로라면 하반기에 투입될 랩터 레이크의 리프레시 모델이 코어 울트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번째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번에 언급한 네이밍
변경이 모바일과 데스크탑 모두에 해당 되는지, 울트라 이외 일반 라인업도
제공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