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에서 최신 중급 스마트폰
'리얼미 11 프로+'를 중국에서 발표했다.
'리얼미 11 프로+'는 F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인치 커브드 AM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Dimensity 7050 프로세서,
12GB 램, 최대 1T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지문 센서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내장됐으며 5000mAh 배터리는
10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전면 펀치 홀에는 32MP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삼성 2억 화소 HP3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 2MP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대형 카메라 컷아웃 중앙에 탑재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는 ▲Super
Night Scape ▲Moon Mode ▲Starry Mode Pro 촬영 모드를 지원하며 30fps에서 최대
4K 비디오 레코딩을 지원한다.
'리얼미 11 프로+'는 중국에서 5월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2GB + 256GB 버전이 1999위안(약 39만원)부터 시작된다. 글로벌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