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 ▲로직
프로(Logic Pro)를 출시했다.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및 로직 프로는 직관적인 멀티 터치로
사용자의 워크플로를 향상시킬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터치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것이 특징.
파이널 컷 프로는 영상 크리에이터가 영상 녹화, 편집, 최종화
및 공유를 모두 하나의 휴대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툴을 선보이며, 로직
프로는 크리에이터에게 작곡, 비트 제작, 녹음, 편집 및 믹싱을 할 수 있는 정교한
툴 컬렉션을 제공한다.
파이널 컷 프로는 M1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이후 모델과 호환
가능하며, 로직 프로는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이후 모델에서 이용 가능하다.
아이패드용 파이널 컷 프로 및 로직 프로를 사용하려면 아이패드OS 16.4가 필요하다.
▲파이널 컷 프로 ▲로직 프로는 오는 24일부터 앱스토어에서
월 6,900원 또는 1개월 무료 체험이 가능한 연 69,000원의 구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