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스타트업 '낫싱'에서 출시할 2세대 투명 스마트폰
'낫싱 폰(2)'에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 탑재된다.
낫싱 최고경영자(CEO) 칼 페이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낫싱
폰(2)에는 프리미엄급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이 탑재된다"며 "1세대보다 확실히
성능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낫싱 폰(2)'에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긱벤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taro 코드명을 가진 최대 3.0GHz 클럭의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가 발견되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한편, 퀄컴이 작년 5월 공개한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은 TSMC
4나노 공정으로 제조된다. 최신 스냅드래곤 8 2세대 칩셋 역시 동일한 공정을 사용한다.
삼성파운드리가 제조한 스냅드래곤 8 1세대 칩셋과 비교해 최대 10% 성능 및 최대
30% 전력 효율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