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브랜드 터틀비치(Turtle Beach)와 독일 게이밍 기어 브랜드 로캣(ROCCAT)과 파트너십 연장에 성공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게임 주변기기 분야의 글로벌 리딩 브랜드 터틀비치와 로캣은 저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젠지와 터틀비치, 로캣은 3년간 연속된 파트너십을 통해 이스포츠 및 게이밍 기어 업계 선두 주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다가오는 시즌에도 젠지 선수들은 터틀비치와 로캣 패치가 부착된 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젠지 선수들 의견이 반영된 로캣 마그마 미니(MAGMA Mini) 키보드, 로캣 신 맥스 에어(Syn Max Air), 터틀비치 스텔스(Stealth) 700 및 600 2세대 무선 헤드셋 신제품을 연내 출시했고, 다양한 신제품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젠지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최근 두 번 연속 LCK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다가오는 서머 스플릿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목표를 다지고 있다. 젠지 발로란트 팀은 올해 처음 참가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