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이스마트프라이스
인도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가 팁스터 온리크스(@Onleaks)와
함께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의 첫 번째 캐드(CAD) 기반 렌더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자사 최초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에 최초
회전식 베젤 링을 처음 적용했다. 회전식 베젤 링을 돌리면 시계에 저장된 각종 앱이
회전,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서 클래식 모델에 회전식 베젤을
적용했지만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워치5 프로 모델에서는 물리 회전식 베젤 대신
터치 베젤을 적용했다.
공개된 렌더링 속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워치4 클래식과 유사한
두꺼운 회전식 베젤을 보여준다. 또한 시계에 부착된 마그네틱 루프 스트랩도 확인된다.
매체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에 여러 스트랩 옵션이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은 이전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470 x 470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1.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 역시 425mAh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워치5 시리즈에 탑재된 엑시노스 W920보다 성능이 10% 이상 향상된 W980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Z 플립5
▲갤럭시Z 폴드5 등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도
언팩 이벤트에서 함께 공개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출처:마이스마트프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