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최신 홍미노트 시리즈 '홍미노트
12T 프로'를 중국에서 발표했다.
'홍미노트 12T 프로'는 작년에 출시된 홍미노트 11T 프로 후속
제품으로 '샤오미 Civi 3'에서 데뷔한 미디어텍 디멘시티 8200 울트라 칩셋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144Hz 주사율,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51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64MP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
2MP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제공된다.
내부에는 최대 12GB 램, 512GB UFS 3.1 스토리지가 장착되어
있으며 5000mAh 배터리는 6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3 기반
MIUI 14 버전으로 실행된다.
'홍미노트 12T 프로' 가용성 및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