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맞춤형 AI 모델 파운드리 서비스인 게임용 엔비디아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Avatar Cloud Engine for Games,
이하 게임용 ACE)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게임용 ACE는 AI 기반 자연어 상호 작용을 통해 NPC(non-playable
character)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해 게임을 혁신한다.
게임용 ACE를 사용해 미들웨어, 툴, 게임 개발자는 소프트웨어와 게임에 맞춤형 음성, 대화, 애니메이션 AI 모델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개발자 및 성능 기술 부문 부사장인 존 스피처(John Spitzer)는 “생성형 AI는 플레이어가 게임 캐릭터와 가질 수 있는 상호
작용을 혁신하고 게임 몰입도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전문성 및 게임 개발자들과의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에서 생성형 AI 사용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 생성형 AI의 선구자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용 ACE는 다음과 같이 음성, 대화,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위해 최적화된 AI 기반
모델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네모? ™? (NeMo? ™? ) ?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언어 모델을 구축, 맞춤, 배포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은 기존 지식과
캐릭터 배경 스토리로 맞춤화할 수 있으며 ? 네모 가드레일(NeMo Guardrails)을 통해 비생산적이거나 안전하지 않은 대화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엔비디아 리바(Riva) ?자동 음성 인식 및 텍스트 음성 변환을 통해 실시간 음성 대화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오디오투페이스? ™? (Audio2Face? ™? ) ? 게임 캐릭터의 표정 애니메이션을 모든 음성 트랙과 일치하도록
즉시 생성한다. 오디오투페이스는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용 옴니버스 커넥터를 갖추고 있어, 얼굴 애니메이션을
메타휴먼(MetaHuman) 캐릭터에 직접 추가할 수 있다.
개발자는 엔비디아 게임용 ACE 솔루션 전체를 통합하거나 필요한 구성요소만 사용할 수 있다.

'카이로스'를 통해 엿본 게임의 미래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 스타트업인 컨베이(Convai)와 협력해 개발자들이 게임용 엔비디아 ACE를 사용하여 NPC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 가상 게임 세계를 위한 최첨단 대화형 AI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컨베이는 ACE 모듈을 엔드투엔드 실시간
아바타 플랫폼에 통합했다.
‘카이로스(Kairos)’라는 데모에서 플레이어는 라면 가게의 납품업자인 진(Jin)과 상호작용한다. 진은 NPC이지만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자연어 쿼리에 대한 사실적이고 내러티브 배경 스토리와 일치하는 응답을 제공한다. 최신 레이 트레이싱 기능과 엔비디아 DLSS를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 5에서 렌더링된 데모를 시청할 수 있다.
컨베이의 창립자 겸 CEO인 푸르넨두 무케르지(Purnendu Mukherjee)는 “컨베이의 툴은 게임용 엔비디아 ACE를 통해 레이턴시와
품질 요건을 달성함으로써 모든 개발자가 경제적으로 AI NPC 캐릭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로컬 또는 클라우드에서 게임 모델용 엔비디아 ACE 배포
게임용 엔비디아 ACE를 가능하게 하는 신경망은 다양한 크기, 성능, 품질 조정을 통해 여러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다. 게임용 ACE 파운드리
서비스를 통해 게임용 모델을 미세 조정한 다음 실시간 추론을 위해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Cloud), 지포스(GeForce) RTX™ PC
또는 온프레미스를 통해 배포할 수 있다.
이러한 모델은 게임에서 몰입감 있고 반응이 빠른 상호 작용을 위한 핵심 요소인 낮은 레이턴시에 최적화돼 있다.
게임 경험을 혁신하는 생성형 AI
게임 개발자와 스타트업은 이미 워크플로우에 엔비디아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유럽의 선도적인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GSC 게임 월드(GSC Game World)는 차기작 ‘스토커 2: 하트 오브
체르노빌(S.T.A.L.K.E.R. 2: Heart of Chernobyl)’에 오디오투페이스를 채택하고 있다.
인디 게임 개발사인 폴른 리프(Fallen Leaf)는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3인칭 공상 과학 스릴러인 포트 솔리스(Fort Solis)의
캐릭터 얼굴 애니메이션에 오디오투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AI를 통해 가상 캐릭터를 구현하는 회사인 카리스마.ai(Charisma.ai)는 오디오투페이스를 활용해 대화 엔진의 애니메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로 산업 디지털화를 가속하는 세계적인 전자 제조업체들을 발표했다. 해당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는 생성형
AI와 3D 협업, 시뮬레이션과 자율화 기기 관련 엔비디아(NVIDIA) 기술을 새롭고 포괄적으로 결합했다.
이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는 광범위한 파트너 네트워크와 엔비디아 기술로 제조사들의 공장 설계와 건설, 운영과 최적화를 돕는다. 이 워크플로우에는
최고로 손꼽히는 컴퓨터 보조 디자인 앱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위한 최첨단 프레임워크와 API를 연결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로봇의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위한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자동 광학
검사가 가능한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비전 AI 프레임워크가 포함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컴퓨텍스 2023 기조연설에서 전자 제조업계 최초의 시도인 완전 디지털화된
스마트 공장의 데모를 선보였다.
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들은 물리적 재화들을 생산한다. 그에 앞서 디지털로 먼저 구축하면 어마어마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가상 공장의 손쉬운 구축과 운영, 제조와 검사 워크플로우의 디지털화, 품질과 안전성 개선, 생산 막바지에 예상치 못하게 발생해 큰 손실을 안기는
각종 문제와 지연을 줄일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함께 디지털화 도모하는 세계적 전자 제조업체들
새로운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로 자사 워크셀과 조립 라인 운영의 최적화와 생산비 절감을 꾀하고 있는 전자 제조업체는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Foxconn Industrial Internet)과 이노디스크(Innodisk), 페가트론(Pegatron), 콴타(Quanta),
위스트론(Wistron)이다.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제조사 폭스콘의 계열사인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은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 생태계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회로기판 품질 보증
검사소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한다.
폭스콘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의 CTO인 타이유 추(Tai-Yu Chou)는 “AI 분야에서 엔비디아가 가진 저력과 애플리케이션 파트너들의 강력한
생태계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 강화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 공장의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와 로보틱스의 아이작 심을 결합해 전에는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수준의 속도로 산업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노디스크는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로 생산 라인의 광학 검사 과정을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 효율을 개선한다.
굴지의 전자 제조업체이자 서비스 제공자인 페가트론은 레퍼런스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로보틱스, 생산 검사 자동화로 회로기판 제조
공장들을 디지털화한다.

페가트론 소프트웨어 R&D 부문의 부사장인 앤드루 샤오(Andrew Hsiao)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아이작 심, 메트로폴리스가 “특정
아이디어를 물리 세계에 구현하기에 앞서 가상 세계에서 먼저 AI로 훈련하고 공장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며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공장 전체를 디지털화하면 로보틱스와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뮬레이션하는 한편,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여러 시험을 진행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약된다”고 설명했다.
노트북을 비롯한 전자 하드웨어의 유명 제조사 콴타는 자회사인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의 AI 로봇들로 제품의 품질을 검사한다.
테크맨은 아이작 심으로 최첨단 협업 로봇을 시뮬레이션, 검증, 최적화하면서 로봇의 추론에는 엔비디아 AI와 GPU를 활용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제품 공급사로 손꼽히는 위스트론은 오토데스크 오토캐드(Autodesk AutoCAD)와 레빗(Revit),
플렉심(FlexSim)의 인풋과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자동 수신 회선과 오퍼레이션 빌딩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 또한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와
AI 기반 컴퓨터 비전을 사용해 회로기판 광학 검사의 일부 과정을 자동화한다.
엔비디아 기술과 방대한 산업 생태계
엔비디아는 제조용 툴과 서비스의 공급자들과 협력해 워크플로우의 각 차원에 맞는 풀스택의 단일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 차원에서는 엔비디아 IGX 오린™(IGX Orin™)이 산업 등급의 하드웨어를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나 지원과 결합시키는 일체형 엣지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IGX는 엣지 컴퓨팅 고유의 내구성과 저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AI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실행에 필요한
고성능을 보증한다.
제조 부문 파트너사인 에이디링크(ADLINK)와 어드밴텍(Advantech), 에티나(Aetina), 데디케이디드 컴퓨팅(Dedicated
Computing), 오닉스(Onyx), 프로드라이브 테크놀로지스(Prodrive Technologies), 유안(Yuan)의 경우, 산업과
의료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IGX 기반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시스템들을 통해 물리 제품 생산 과정에서 디지털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플랫폼 차원에서는 옴니버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3D, 시뮬레이션, 생성형 AI 공급자들을 서로 연결한다. 일례로 개방형의 개발 플랫폼을 통해
작업팀들은 어도비(Adobe)와 오토데스크, 지멘스(Siemens) 등 자신이 선호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3 기조연설의 시연에서는 챗GPT(ChatGPT)와 블렌더 GPT(Blender GPT) 등의 다양한 AI 어시스턴트와 옴니버스를
연결해 3D 워크플로우와 파이썬(Python)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형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클라우드(Omniverse Cloud)는 기업 고객들이 풀스택의 옴니버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엔비디아 OVX 인프라에 액세스해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한다.
애플리케이션 차원의 아이작 심은 AI 기반 로봇의 구축과 배포를 최적화한다. 제조사들은 산업 자동화 기업인 레디 로보틱스(READY
Robotics)와 협력해 자체 로봇의 작업을 시뮬레이션으로 먼저 프로그래밍해본 뒤 실세계에 배치할 수 있다. 소프트서브(SoftServe)와
FS 스튜디오(FS Studio) 같은 시뮬레이션 테크놀로지 파트너사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고객사의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
애플리케이션 차원의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에는 공장 자동화 AI 워크플로우 컬렉션도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산업 솔루션 공급자와 제조사들은
맞춤형 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 배포, 관리하고 비용 절감과 처리량 개선을 달성한다. 에이디링크와 에티나, 딜로이트(Deloitte),
퀀티파이(Quantiphi), 지멘스 등의 대형 파트너사들의 생태계가 관련 솔루션의 출시를 돕고 있다.

컴퓨텍스에서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와 5G/6G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구적인 플랫폼에 대한 소프트뱅크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GH200 그레이스 호퍼™(Grace Hopper™) 슈퍼칩을 기반으로 하는 해당 플랫폼을 일본 전 지역의 새로운 분산 AI
데이터센터에 배포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전세계에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그리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다중 테넌트
공통 서버 플랫폼에서 생성형 AI와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트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구축하여 비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Arm 네오버스(Neoverse) 기반 GH200 슈퍼칩과 함께 새로운 엔비디아 MGX™ 참조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의 성능, 확장성, 리소스 활용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뱅크 회장 겸 CEO인 미야카와 준이치(Junichi Miyakawa)는 “사회와 AI가 공존하는 시대에 접어들면서 데이터 처리와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소프트뱅크는 일본의 초디지털화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소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RAN
최적화를 포함해 AI 활용으로 자사 인프라의 성능을 대폭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에너지 소비는 줄이면서 리소스를 공유하고 다양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상호 연결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에 대한 수요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처리하고 확장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컴퓨팅 플랫폼이다. 이전의 다른 선구적인
이니셔티브와 마찬가지로, 소프트뱅크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호스팅하기 위한 통신 네트워크 구축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과거에 사용된 데이터센터보다 공간 전체적으로 더 고르게 분산되며, AI 및 5G 워크로드를 모두 처리한다. 이를 통해 낮은
지연시간과 상당히 줄어든 에너지 비용으로 최대 용량에서 더 잘 작동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자율주행, AI 공장, 증강 및 가상 현실, 컴퓨터 비전, 디지털 트윈을 위한 5G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록적인 처리량의 가상 RAN
엔비디아 그레이스 호퍼와 엔비디아 블루필드®-3(BlueField®-3) 데이터 처리 장치(DPU)는 맞춤형 하드웨어 가속기나 특수 5G CPU
없이 소프트웨어 정의 5G vRAN과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한다. 또한 블루필드-3를 탑재한 엔비디아 스펙트럼(Spectrum)
이더넷 스위치는 5G를 위한 고정밀 타이밍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5G 가속기에서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36Gbps(초당 기가비트) 다운링크 용량의 업계 최고 처리량으로 엔비디아
가속 1U MGX 기반 서버 설계에서 혁신적인 5G 속도를 달성한다. 그동안 업계 표준 서버를 사용하는 운영자는 이렇게 높은 다운링크 용량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새로운 참조 아키텍처
엔비디아 MGX는 시스템 제조업체와 하이퍼스케일 고객이 다양한 AI, HPC(고성능 컴퓨팅), 엔비디아 옴니버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100개
이상의 다양한 서버 변형을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듈식 참조 아키텍처다.
고성능,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네트워크를 위한 엔비디아 에이리얼™(Aerial™)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5G 기지국을 통해,
운영자는 컴퓨팅 리소스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경쟁 제품보다 2.5배 높은 전력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
Arm CEO인 르네 하스(Rene Haas)는 “생성형 AI의 미래에는 엔비디아의 Arm 네오버스 기반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하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와 결합된 그레이스 호퍼는 새로운 소프트뱅크 5G 데이터센터가 가장 까다로운 컴퓨팅과
메모리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Arm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5G와 AI에 기하급수적인 효율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