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와 코어,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포괄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놀로지가 컴퓨텍스 2023을 맞이해 POPOP Cultral
Creative Park에서 오랜만에 오프라인 솔루션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에서는 시놀로지의 2023년 신규 프로덕트, 새로운 솔루션 기능들과 새로운 고객을 타겟으로하는 신제품
BeeDrive 등이 전시되고 소개되는 자리였다.
시놀로지를 대표하는 제품이 NAS인만큼 먼저 신규 NAS 제품이 먼저 눈에 띄었다. 12베이를 자랑하는 DS3622XS+ 제품이 전시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에는 DS1823XS+ 8베이 기반의 신제품도 준비된 모습이다.
10GbE 제공과 M.2 NVMe를 위한 콤보 어댑터 카드, 듀얼 포트의 25GbE 네트워크 어댑터 카드, 작지만 10GbE를 지원하도록
하는 네트워크 모듈 등의 NAS 엑세서리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케이벤치에서 한차례 만나볼 수 있었던 DS923+ 제품도 볼 수 있었으며, 2Bay의 DS723+ 제품도 전시된 모습이였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시놀로지 전용 엔터프라이즈 시리즈 하드디스크 및 SATA/NVMe 솔루션도 전시된 모습이다.
그 옆에는 새롭게 출시 예정인 Plus 시리즈 SATA 3.5인치 하드디스크도 전시된 모습이다. HAT3300이라는 네이밍을 가졌으며,
12TB 제품으로 전시된 모습이다.
이 제품은 일반 SOHO 기반의 Plus NAS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선보여지는 시놀로지 전용 하드디스크라고 소개됐다.
AI 기능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서베일런스 서버 제품인 DVA3221 제품과 신제품 시놀로지 IP 카메라인 BC500 및
TC500 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이 IP 카메라는 디자인만 다를뿐 실질적인 스펙은 동일하다고 소개됐다.
이번 컴퓨텍스 2023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제품은 바로 시놀로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BeeDrvie가 아닐까
싶다.
기존 NAS 환경이 다소 어렵거나 활용하기 어려운 사용자 환경에서, 백업이나 NAS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PC에 BeeDrive를 연결한 뒤, 동일한 와이파이상에 스마트폰의 데이터 백업과 전송을 무선으로 바로 할 수 있는 기능, 사진 등을
PC와 스마트폰으로 쉽게 백업해주는 BeeDrop과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동기화나 PC 데이터 백업 연계도 가능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신제품이다.
이날 현장에는 신제품 IP 카메라와 DVA AI 기능을 활용해 사람과 환경, 밝기등을 인지하는 서베일런스 환경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와이파이6 지원의 신규 시놀로지 라우터 WRX560 RT6600ax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시놀로지의 C2 클라우드 솔루션의 액티브 인사이트를 통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환경, C2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기반으로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C2 Back up등에 대한 소개도 함께 하고 있었다.
더불어 엔터프라이즈 나 데이터 센터등에서 적극 활용될 인증된 백업을 위한 랙타입 솔루션, 그리고 최대 페타바이트 스케일의 올플래시 랙
솔루션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롭게 향후 적용될 차세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시놀로지 MailPlus 및 Office 기능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차세대 AI와 함께하는 MailPlus는 메일의 템플릿을 작성하면 그 템플릿에 맞는 메일 내용을 AI가 작성해주는 기능으로,
스타일도 지정할 수 있어 보다 원하는 스타일로 편리한 메일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놀로지 Office에서는 AI의 내용 번역 뿐만 아니라 관련 내용을 보기 좋게 정리해주는 기능 등의 AI로 보다 편리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능들을 볼 수 있었다.
전시회를 살펴본 뒤, 석미은 시니어 매니저 및 Hugh Huang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 등과 이번 시놀로지 솔루션 전시회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 및 다양한 시놀로지의 이야기를 인터뷰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다.
컴퓨텍스 2023에서 오랜만에 많은 외부 손님을 맞이 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새로운 솔루션 전시회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게 됐는데, 이번 오프라인 솔루션을 진행하게 된 소감을 이야기 해주신다면?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고, 온라인 위주로 밖에 진행했을 못했었는데, 대면해서 직접 들을 솔루션들을
소개해드리고 어떤 부분들이 업데이트 됐는지, 실제로 데모를 보여드리고 소개해드릴때 훨씬 효율적이고 정보 전달이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다시 한번 행사를 진행해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신기술이나 업데이트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된 부분들이 굉장히 뿌듯하다.
최근 DSM 7.2가 릴리즈 됐고 신기능이라기 보다는 보안에 강화에 중점을 둔거 같은데 이번 업데이트 목적과 이를 통해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랜섬웨어 공격이 워낙에 많아지고 있고 이런 부분이 진화과 되면서 단순히 메인서버 공격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2차 백업서버까지 공격하는 형태도
보이고 있다.
또, 랜섬웨어가 백업서버를 공격하고 이후에 메인 서버를 공격하는 등의 이런 형태로도 진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이런 2차 백업까지 공격 받는 부분을, 보안을 어떻게 대응 해야하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다.
그래서 이번 DSM 7.2 버전부터는 스냅샷을 변경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고 웜 이라고 해서 한번 쓰면 다시 변경을 할 수 없다던지
특정 기간 동안 못쓰게 하는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 볼륨 암호화, 기존에는 공유 폴더 암호화 기능을 지원했는데 이제는 좀더 빠르게 암호화가 가능하도록, 아예 볼륨 자체를 암호화해서 기업들이
많이 NAS를 사용할때 훨씬 더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고 보호를 할 수 있게 이런 시스템을 준비 했다.
전체 볼륨 암호화를 했을때와 안했을때 성능 차이는?
암호화가 되면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다. 공유 폴더 암호화와 비교하면 48% 성능 차이가 난다.
만약 스토리지 데이터를 두고 기기를 변경했을시, 암호화키가 달라서 못풀게 될 수 있지 않나?
암호화 키를 본인들이 기억할 수 있고 컴퓨터나 USB로 백업 해놓을 수 있어 큰 문제가 없다.
만약 백업을 해놓지 않으면 시놀로지에서도 해결해드릴 수 없다
앞으로 IT 인프라가 더욱 복잡해지고 고객들의 니즈도 더 다양해질 것인데, 최근 시놀로지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이야기 해줄 수 있나?
보안 적인 부분에 많은 포커스 두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기능중에 시놀로지 드라이브라고 하는 기능이 있다. 요새
많이 사용하는 AI 기능이 접목되어 있다. 메일 제목만 작성하면 그 메일을 AI가 써준다던지, 시놀로지 오피스라는 문서 관리 기능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특정 이벤트 등을 AI가 자동으로 써주고, 사용자는 살짝 수정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또는 스크립트 번역을 자동으로 해주는 이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앞서 전시회에서 BeeDrive도 보셨을 건데, 시놀로지가 NAS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NAS에서 좀 더 벗어나서, 좀더 쉽게 들고 다니면서
백업하고 동기화하는 그런 솔루션들.
그동안 이러한 니즈를 충족 시키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BeeDrive, 저희는 백업 허브라고도 부르는데, 이런 제품들을 출시해
나가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시놀로지 C2도 빼놓을 수 없다. 단순히 온프렘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백업한다던지, 그안에서 권한 관리등을
클라우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 온프렘에서 클라우드 아니면 클라우드에서 온프레임으로, 완전 하이브리드 형태로 모든 솔루션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솔루션들이 굉장히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시놀로지가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메일 플러스 및 시놀로지 오피스에서 차세대 AI 기능을 선보였다. 앞으로 AI 관련하여 더 활용될 부분이나 비전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서 더 말씀해주실 만한 부분이 있다면?
AI 시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최근 많은 데이터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것들을 분석하고 자료들을 어디에 저장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래도 저희는 스토리지 업체로서 데이터를 백업하고 보호하고 저장하는 이미 솔루션들이 완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AI와 관련한 스토리지
솔루션으로서 시놀로지가 점유율 등을 높여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놀로지 NAS 기기들은 사실 하드웨어 성능만 놓고 보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일부 사용자들은 NAS 구매시
소프트웨어를 구매한다고도 우스갯 이야기도 하는데, 고급 사용자들을 위한 고성능 하드웨어 기반의 제품 구성도 고려될 수 있을까?
그러한 시선은 오히려 우리 입장에선 긍정적인 부분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놀로지를 하드웨어 업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오히려 시놀로지는
소프트웨어에서 출발을 한 업체이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맞다.
RDA 인력이나 개발자 인력의 60~70퍼센트가 소프트웨어 쪽으로 치중 하고 있다. 때문에 시놀로지 NAS를 구매하는 것은 정말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
라인업 부분은 가정용 원베이 제품부터 엔터프라이즈, 대기업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고 각 사용자 환경에서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들이 많고 확장성도 고려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객입장에서는 그런 라인업을 보고 시놀로지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예전부터 점점 하드웨어 사양은 높아져 가고 있다.
시놀로지가 B2B 포트폴리오에서 약간 부족하지 않느냐는 일부 세간의 평가 나온적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그 이야기는 정말 오래된 이야기고 변경된 사실이다.
실제로 온라인, 유통 모델, 가정용 소비자 NAS 시장에서 시놀로지 점유율이 70~80퍼센트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B2B 시장에서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
너무 이쪽으로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시놀로지는 가정용 NAS, SOHO 모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사실 저희
공식 홈페이지만 가봐도 굉장히 많은 랙 장비, 엔터프라이즈 장비들 그런 것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실제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들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 파일 서버 용도, 스토리지 용도, 백업 장비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등, 고객 사례도 많다. 이러한 장비들을 소규모로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대규모로도 사용하고 있다.
저희 생각에는 확실히 어느정도 잘못된 인식을 덮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보고있다.
기존에는 말씀해주신 것 같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최근에 미팅을 가보거나 소비자나 고객을 만나보면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몸소
체감되고 있다.
이제 시놀로지는 충분한 엔터프라이즈 장비, 스토리지, 백업 솔루션이 준비되어 있고 이제는 클라우드까지 나온 상황이며, 이런 솔루션이 있어서
이제 시장 점유율이 늘어가고 있고 브랜드 이미지 등이 점점 확고하게 잡혀나가고 있다.
최근 기업에서 시놀로지가 1순위 고려되고 있다.
보안 관련해서 이야기 나오면, 시놀로지가 랜섬웨어나 보안관련해서 경쟁사들에 비해 탁월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한
시놀로지는 어떤 방법과 대책을 준비 했왔는지 이야기 해줄 수 있나?
이전 질문에서 DSM 7.2 같은 경우에서 보안 관련 솔루션들의 업데이트를 언급해드렸고. 내부적인 부분으로는 보안 관련 전담팀이 생겼다는
부분을 강조드리고 싶다.
저희가 FIRST라고 하는 팀이 있는데, 그 팀은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 그런 보안 위협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저희는 오픈된 보안
위협이 생기면, 확인하고 실제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는데 24시간 안에 모두 해결이 되도록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 및 업데이트가
빠르다.
또, 시놀로지가 CNA 인증을 받은 대만의 최초 기업이다.
그래서 번호 등을 할당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런부분이 시놀로지가 보안쪽에 많은 부분을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외에도 화이트 해커들과 협업해서 보안 위협이 발견이 되면 그 즉시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보안에 대해 점점 더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고 있다.
DSM 7.2 업데이트에서 LINE으로 통보하는 기능이 추가 됐는데 현재 LINE만 지원하는 상황인데.
다른 메신저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을까?
무언가 기능을 추가하거나 개발할땐 수요를 기준으로 하는편이다.
대만 같은 경우에는 LINE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대만에서 개발하고 사용을 넓혀가고 있다.
처음에는 LINE으로 시작했고, 수요에 따라서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이다.
만약에 한국 시장에서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면, 카카오톡도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드맵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 보면 라이젠 기반의 CPU가 활용되고 있다. 성능 부분은 좋다곤 하지만 이에 대해 소비자 반응은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트렌스코딩이 되지 않는 부분을 꼽고 있다. 앞으로의 신제품에도 계속 라이젠 기반을 활용할 것인지 궁금하다.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뛰어난편이다.
다만 요새 같은 경우에는 트렌스코딩을 지원 하는 장비들이 워낙 많다. 굳이 NAS에서 지원하지 않아도 예를 들어 고화질 영상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점점 더 NAS에서 이 기능은 그렇게 매우 중요한 기능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앞으로 나올 장비들이 모두 지원하게 될 것이다.
또한, 트렌스코딩은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기능 중에 하나다. NAS에서 이런 것들을 진행하기보다, NAS는 오히려 다른 부분에 좀더
리소스를 활용하는 백업이라던지, 파일 관리, 사진 관리 등의 주 목적인 부분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의 제품에서도 꼭 AMD 기반이냐는 질문에는 꼭 그런것은 아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제품을 구성할때 특정 방향이 있을
것인데, 그런 것들에 따라 AMD을 쓸지 인텔를 쓸지 정하게 된다.
추후, 보여질 신모델에서 어떤 특정 CPU를 사용할 것이다 로드맵에는 없고 완전히 오픈되어 있다.
지난, 시놀로지 전용 하드 가격대가 높아서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에 준비된 신제품 하드디스크는 가격적인 정책이
바뀔 수 있을까?
지난번 출시된 시놀로지 하드디스크는 엔터프라이즈 등급인만큼(비쌌고)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시놀로지 하드디스크는 플러스 라인업에 적극 활용
될 제품으로, 이러한 모델을 사용하는 환경은 SOHO와 같은 예산이 크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피드백 부분들을 충분히
수용했다.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최근 한국 국내에 신제품 출시 주기가 늦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에 대한 생각이 듣고 싶다.
신제품이 출시를 하게되면, APAC 나라들이 먼저 출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로 늦춘 것은 없다. 오히려 APAC에 우선 출시하고 있으며,
미국 및 글로벌 출시가 오히려 늦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국은 1순위 출시 국가이다. 다만 예쩐에 시놀로지 라우터 제품의 경우, 인증 문제로 인해 출시가 늦어진 적은 있고 그외에는 절대 없다.
시놀로지의 국내 총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있는 것으로 안다. 혹시 변경 예정은 없는지?
그런 부분에 A/S 등의 문제등에 피드백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느껴지고 공격적으로 피드백을 진행했다. 지금은
솔직하게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개선 되었다.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앞으로 계속 해결해 나가야 될 숙제라 생각한다.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시간이 조금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고 있다.
또, 서비스 관련 트레이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웨비나 형태 등으로 진행한다. 대리점을 넘어서 하부 채널 파트너사들에게도 어느정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판 변경 예정은 없다.
하드웨어 확장성에 대해 한단계 더 높은 모델을 써야하는 등의 불만등이 있다.
하반기에 BeeDrive 등의 신제품 출시 예정인데, 최근 IT 제품 수요가 줄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반기 이후 상황을
어떻게 보는지? 대응 한다면 어떠한 방향이 될 것 인지?
작년의 예측에는 23년 3/4분기가 되면 풀릴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 예측에는 4분기 도는 연말 끝에나 시장 경쟁이 돌아온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다. 우리도 환율이 6월까지 이렇게 높을꺼라 예상을 못했다.
또 최근 소비자 물가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NAS 판매 수요 부분은 꾸준한편이다. 수요가 크게 늘거나, 그렇다고 크게 줄지도 않는 다소 특별한 시장인만큼, 시놀로지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비 드라이브 출시하게 될 예정인데, 이 제품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서 더 큰 활력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