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가 2세대 서피스 북(Surface Book)에 대한 지원을 종료했다고
해외 매체 네오윈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세대 서피스 북은 2017년 11월 발표됐다. 오리지널 13인치 버전 외에 더 강력한
사양을 갖춘 15인치 버전도 추가됐다. 인텔 8세대 Core 프로세서로 구동됐으며 보급형
모델은 인텔 Core i5-7300U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지원이 종료된 2세대 서피스 북은 앞으로 새로운 드라이버 또는 펌웨어를 받을
수 없다. 단, 윈도우 11 업데이트는 계속 제공된다. 서피스 북2는 윈도우 11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구형 서피스 기기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