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가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C53'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리얼미 C53'은 인도에서 출시된 'Narzo N53' 리브랜딩 모델이다.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74인치 HD+ IPS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내부에는 Unisoc
T612 프로세서, 6GB 램,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한 128G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5000mAh 배터리는 최대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전면에는 8MP
셀카 카메라, 후면에는 50MP + 2MP 듀얼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밖에 3.5mm 헤드폰
잭, 측면 지문 스캐너를 제공한다.
'리얼미 C53'은 현재 라자다(Lazada) 및 쇼피(Shopee)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550링키트(약 16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