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M2 맥스 ▲M2 울트라 칩이 탑재된 2종의 데스크톱 맥(Mac)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테스트 중인 데스크톱 맥은 내부적으로
▲Mac 14,13 ▲Mac 14,14 코드명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기기는 8개의 고성능 코어,
4개의 효율 코어, 30코어 GPU 및 96GB 램을 갖춘 M2 맥스 칩이 탑재되며 두 번째
기기에는 24코어 CPU(고성능 코어 16개 및 효율성 코어 8개)와 60코어 GPU, 192GB
램을 갖춘 M2 울트라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오는 5일 WWDC 2023에서 15인치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의 업데이트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맥 스튜디오 ▲24인치 아이맥 ▲맥 프로 등도 언급된다.
이중 행사에서 공개될 데스크톱 맥으로는 신형 맥 스튜디오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애플은 작년 3월 맥 스튜디오를 선보였다. '맥 스튜디오'는
애플 M1 맥스 및 M1 울트라 칩을 탑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