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현지시간) 애플이 15인치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
15인치 맥북 에어는 초슬림 디자인이 특징이다. 15인치 맥북
에어 두께는 11.5mm, 무게는 1.51kg에 불과하다. 애플은 "세상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이라면서 "비슷한 등급의 PC 노트북 대비 약 40% 더 얇고
200g 이상 가볍다"고 강조했다.
또, 15인치 맥북 에어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애플
M2 칩셋 ▲최대 18시간 사용한 배터리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080p FaceTime
HD 카메라 ▲MagSafe 충전 ▲ macOS Ventura 등의 사양을 갖췄다.
새로운 15인치 모델은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으며 13일부터는 애플 스토어 매장 및 공인 리셀러 매장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마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89만원부터 시작된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