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현지시간) 구글이 지원 페이지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이 오는 8월부터 ▲윈도우 8/8.1 ▲윈도우 서버 2012 ▲윈도우 10 32비트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글 드라이브 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을 사용하면 컴퓨터 파일과
폴더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동기화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구글 포토에 백업할
수 있지만 8월부터 ▲윈도우 8/8.1 ▲윈도우 10 32비트 사용자는 더 이상
앱을 사용하여 앱을 통해 파일을 동기화하거나 백업할 수 없다.
구글은 "앱을 계속 이용하려면 8월 이전에 윈도우 10 64비트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윈도우 32비트 버전 사용자는 브라우저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에 계속 액세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