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액션 RPG
「이스」 시리즈 탄생 35주년 기념작으로 2023년 9월 28일(목) 발매 예정인 Nintendo
Switch™/PlayStation®5/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이스 X -노딕스-』에
등장하는 해적 공주 카자가 소속된 「발타 수군」의 두령 「그림손」, 전사장 「군나르」와
그리거(불사의 망자)에게 점령된 섬을 되찾기 위한 특수 전투인 「탈환전」 등의
최신 정보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탈환전
●해상과 육상 배틀! 그리거에게 점령된 섬을 되찾아라!
『이스 Ⅹ』에서 모험의 무대가 되는 오벨리아만의 각지에는 그리거(불사의 망자)에게
점령당한 섬이 존재합니다.
범선 산드라스호가 점령된 섬을 발견한 경우, 가까이 다가가면 섬을 되찾기 위한
특수 전투 『탈환전』이 발생합니다.
『탈환전』 방식
① 산드라스호를 타고 결계에 둘러싸인 점령된 섬에 접근
② 산드라스호로 해상전 시작
③ 적의 함선과 교전하며, 섬 주위에 설치된 「배리어 필러」를 파괴
④ 섬 전체를 둘러싼 결계가 소멸하여, 상륙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
⑤ 아돌과 카자로 상륙하여 적 거점을 향해 공격하는 상륙전 시작
⑥ 수많은 그리거를 격파하여 적 거점을 제압하면 섬 탈환에 성공
●해상전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여 선원의 사기를 끌어올리자!
해상전 중 화면에 표시되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선원의 사기가 오르며, 각 캐릭터가
가진 『탈환전 스킬』의 발동 확률이 상승합니다.
또한, 해상전에서 상승한 사기 Lv에 따라 상륙전 시작 시 다양한 보너스가 부여되므로
아돌과 카자로 진행하는 후반전을 유리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탈환에 성공하여 보상을 획득하면 해상 탐색이 한층 더 쾌적해집니다!
그리거를 쓰러뜨려 섬을 되찾으면 랭크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환한 섬은 빠른 이동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섬 주변의 상황이
해도에 기록되므로 더욱 효율적으로 오벨리아만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후길의 전서
산드라스호를 타고 항해하면 큰까마귀 후길이 아돌 일행에게 전서를 가져다줄
때가 있습니다.
발타 수군이 아돌이나 카자에게 보내는 전서나 오벨리아만 각지에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의 목소리 등 내용은 각양각색입니다.
전서의 내용에 따라서는 서브 스토리가 포함된 퀘스트로 취급되어 모험 도중에
오벨리아만 각지에서 수주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 X -노딕스-』에 대하여
2019년 PlayStation®4용 타이틀로 발매되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게이머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액션 RPG 『이스 IX -몬스트룸 녹스-』로부터 4년―
「이스」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자 대망의 넘버링 최신작인 『이스 X
-노딕스-』가 2023년에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됩니다!
무대는 크고 작은 섬이 무수히 존재하는 북쪽 바다 《오벨리아만》.
고대 왕국 이스를 모험한 젊은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이 그곳에서 만난 해양 민족
《노만》, 그리고 사람들을 습격하는 불사의 망자 《그리거》의 정체는…?
전작 『이스 IX』에서 도입한 배틀 시스템을 한층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플레이어의 조작과 파트너의 자동 공격 서포트로 싸우는 스피디한 “싱글 모드”,
모든 액션을 2인 1조로 동시에 조작하여 강적과 공방을 펼치는 “콤비 모드”, 상황에
따라 두 개의 모드로 전투에 임하는 새로운 시스템 『크로스 액션』 도입!
그리고 『이스 X』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함선 조작이 가능합니다!
해도를 따라 광대한 바다를 탐험하거나, 때로는 적의 함선과 해전을 벌이는 등
시리즈의 묘미인 “모험하는 즐거움”에 새로운 요소를 더했습니다!
또한, 필드 및 던전을 더욱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특수 능력 『마나 액션』
시스템도 등장합니다.
소년 시절의 아돌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북쪽 바다, 오벨리아만에서의
새로운 모험 『이스 X -노딕스-』.
『이스 VIII』, 『이스 IX』의 개발팀이 선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