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크 시리즈로 게이밍 그래픽 카드 시장 복귀를 선언한 스파클 관련 제품 확대에 나섰다.

앞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스파클은 아크 A750 기반의 SPARKLE Intel Arc A750 TITAN OC Edition과
SPARKLE Intel Arc A750 ORC OC Edition 2종, 아크 A380 칩이 사용된 SPARKLE Intel Arc A380 ELF 1종으로, 총 세 개 모델을 선보였다.
이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인텔 아크 시리즈 중 가장 고성능 칩인 아크 A770 기반으로 '타이탄' 모델을, 엔트리급인 A380과 A310 GPU로는 LP 디자인의 GENIE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 소식을 전한 videocardz에 따르면 스파클은 수랭 솔루션을 적용한 아크 A770 기반 모델을 컴퓨텍스서 공개했음을 알렸는데, 해당 모델이 현재 공개된 A750 기반 타이탄 시리즈로 구분될지, 별도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선보일지는 확실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