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올 가을 7세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일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VNchocoTaco)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적어도 하나의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며
"아이패드 미니7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이전 보고서에서 "7세대 아이패드
미니가 2024년 1분기 대량 생산을 시작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전망했으나,
팁스터는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 정보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추가 정보는 다음 포스트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9월 아이폰13 이벤트에서 공개된 아이패드 미니6는 아이패드
최초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새로운 8.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7세대 아이패드 미니는 11세대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칩셋이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면 및 후면 카메라도 일부 업그레이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14에서 선보인 '포토닉 엔진' 카메라 기능도 아이패드
최초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