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RISC-V 생태계 및 하드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
퀄컴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쉬(Robert Bosch), 인피니언(Infineon Technologies), 노르딕(Nordic Semiconductor), NXP (NXP Semiconductor)와 함께 오픈소스 RISC-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제품의 상용화를 가속하기 위한 회사에 공동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호환 가능한 RISC-V 기반 제품을 지원하고 참조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기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차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도록 확장될 계획이다.
퀄컴은 RISC-V 핵심은 혁신을 장려하여 모든 회사가 오픈소스 명령어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커스텀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RISC-V 기술의 추가 채택은 전자 산업에서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촉진하여 소규모 신생 기업의 진입 장벽을 줄이고 기존 기업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