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외신인 Insider Gaming에서 PS5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클라우드
스트리밍 베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보도 됐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SIE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크로노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새로운 스트리밍 아키텍처는 성장하고 있는 스트리밍 시장에 발맞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기고 있는 PS5 스트리밍 경험을 더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
한다.
크로노스 아키텍처의 개발은 PS5가 제공하고 있는 SSD의 복잡성때문에 5년전 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소니가 Future Technology Group 산하에서
NTB 및 PS5 I/O 보조 프로세서를 활용한 PCIe 기반의 새로운 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을
설계해온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소니가 본격적인 PS5 클라우드 스트리밍 출시를 15개 대도시
및 28개의 데이터 센터를 갖춘 곳에서 24년 3월까지 이 기능을 정식 출시 할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다.
한편, 이 기능은 이미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이 기능을 활용하면 PS PLUS 프리미엄
회원은 PS5 콘솔에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PS PLUS 프리미엄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 해당
기능이 정식 출시 되더라도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