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Color Technology Inc.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중석)에서는 V-Color의 하이엔드 오버클럭 메모리인 V-Color Manta XPrism RGB DDR5 96GB(48GB*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V-Color Manta XPrism RGB DDR5 96GB(48GB*2) 메모리는 최신 Hynix DRAM IC가 사용된 제품으로, 48GB 용량의 메모리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DDR5 메모리 속도보다 더욱 빠른 6400MHz 속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16GB 혹은 32GB 메모리 대비 훨씬 많은 96GB 용량은 빠른 메모리 속도와 함께 게이밍 환경은 물론 영상 미디어 편집까지 막힘없는 성능을 필요로하는 PC 시스템에 최적화되었으며, 신속한 냉각을 위한 알루미늄 방열판까지 제공되어 내구성까지 강화하였다.
또한, 메모리 상단에 부드러운 RGB 튜닝 효과 연출을 위한 16개의 LED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메인보드 제조사의 RGB LED 소프트웨어 연동 및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역시 지원한다.
V-Color는 2006년에 D램 모듈 테스트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설립한 브랜드이다. V-Color는 전문성, 품질, 서비스 3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산형 PCB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제품에 직접 설계한 PCB 기판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제품이 단종되기 전까지 품질 보증 서비스(Limited Life Time Warranty)를 제공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제이씨현플레이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