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PLUS, 9월 무료게임 발표와 함께 12개월 구독 요금제 인상 발표

9월에 제공되는 PS PLUS 무료 게임은 세인츠로우 리부트 및 검은사막 여행자 에디션, 그라운드 제로가 제공될 예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발표보다 더 주목되는 것은 바로 PS PLUS 12개월 구독료의 요즘제 인상이다.

PS BLOG를 통해 공식 발표된 인상안은 모든 PS PLUS 등급에서 12개월 구독료가 약 33%정도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PlayStation Plus 에센셜 12개월 구독료

가격 인상 전 : 59.99 USD | 59,99 유로 | 49.99 GBP | 5,143 엔

가격 인상 후 : 79.99 USD | 71,99 유로 | 59.99 GBP | 6,800 엔

PlayStation Plus 엑스트라 12개월 구독료

가격 인상 전 : 99.99 USD | 99,99 유로 | 83.99 GBP | 8,600 엔

가격 인상 후 : 134.99 USD | 125,99 유로 | 99.99 GBP | 11,700엔

PlayStation Plus 프리미엄 12개월 구독료

가격 인상 전 : 119.99 USD | 119,99 유로 | 99.99 GBP | 10,250 엔

가격 인상 후 : 159.99 USD | 151,99 유로 | 119.99 GBP | 13,900엔

현재 국내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타 국가들의 경우 9월 6일 이후 부터 해당 인상안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상안 발표에 대해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인상은 있을 수 있지만 다소 높은 비율의 인상에 놀라고 있으며, 국내 인상안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