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1일 뉴욕에서 열리는 서피스
이벤트에서 윈도우 11 버전 23H2 업데이트 출시 날짜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지난 7월 "4분기 중 윈도우 11 버전 23H2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출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외신은 윈도우
11 버전 23H2 업데이트가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23H2 업데이트에는 ▲생성형 AI '윈도우 코파일럿(Windows Copilot)'
▲RAR, 7z 등 압축파일 기본 지원 ▲현대화된 홈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개선된 파일
탐색기 ▲업데이트된 윈도우 잉크(Windows Ink) ▲빠른 설정의 향상된 볼륨 믹서
▲RGB 조명 지원 추가 ▲로컬 파일 공유 개선 ▲업그레이드된 윈도우 스포트라이트(Windows
Spotlight)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1일 서피스 이벤트에서는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 ▲서피스
랩탑 6 ▲서피스 랩탑 고(Go) 3 ▲서피스 고(Go) 4 등 다양한 서피스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