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Xperi, 코리아 대표 유제용)는 IFA 2023에서 콘텐츠와 시청자 간 연결 방식을 더 지능적이고 몰입감 넘치며 개인화된 방식으로 향상시켜 전 세계 수백만명이 가정과 차량에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영화, 음악, TV 프로그램, 팟캐스트 등 자신의 엔터테인먼트 니즈에 맞는 맞춤 콘텐츠를 추천받기를 원한다. 콘텐츠 서비스의 종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화된 맞춤 검색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엑스페리는 OEM들이 스마트 TV나 자동차 등 어떤 기기를 통해서든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티보(TiVo)는 지난해 IFA에서 중립적 운영 체제를 찾는 스마트 TV OEM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운영 체제(OS)를 발표해 이용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고, 시청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티보는 하나의 통합된 환경에서 라이브 TV, 온디맨드, 스트리밍 서비스 및 수많은 앱에 있는 영화, TV 프로그램, 스포츠 및 영상을 제공해 적은 검색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콘텐츠 우선 접근 방식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음성 검색을 통해 동급 최강의 검색 및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티보 OS는 차세대 스마트 TV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출시하고자 하는 OEM을 위한 완벽한 턴키 솔루션이다. 티보는 OEM들이 브랜드 경험을 갖는 동시에 시청자가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최초의 중립적 플랫폼이다. 이런 접근 방식은 브랜드 친밀도를 구축하고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TV 수요, 시청률 및 유지율을 높일 수 있게 한다.
1년 전 티보의 최초 발표 이후, 3개의 TV OEM이 티보 OS를 채택해 2024년 스마트 TV 모델을 유럽 및/또는 미국 전역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