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에 신규 캐릭터 ‘세헤라자데’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세헤라자데’는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고 싸움에 책임감이나 의미를 두지 않는 염세적인 성향을 가진 소서러스로,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 획득 가능하다.
또한 신비와 항쟁 진영으로 마법 대미지 능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아라비안 나이트 ▲어부와 마귀 ▲신밧드의 모험 ▲40명의 도둑 ▲신비한 호수 ▲의지 등의 스킬을 지녔다.
특히 아라비안 나이트는 적군 사망 시 ‘소원’ 1개를 획득하게 되며 최대 3스택까지 중첩해 대미지 증가, 마법 방어력 무시, 체력 회복 등의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환희와 신비 진영의 캐릭터 ‘바다’가 지난달 30일 출시됐으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독특한 감성과 예술가의 기질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보조 능력을 보유한 거너 포지션인 ‘바다’는 ▲예술은 폭발 ▲탐색 사격 ▲돌진 사격 ▲곡선 사격 ▲최고의 효과 ▲탄약 관리 등 스킬을 구사한다. ‘바다’ 캐릭터는 오는 13일 점검 전까지 픽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