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2026년까지 퀄컴의 5G 모뎀을 사용한다.
11일(현지시간) 퀄컴은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과 2024년,
2025년, 2026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 5G 모뎀-RF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늦어도 2025년까지 자사 아이폰에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애플은 지난 2019년 인텔 통신 모뎀칩
사업부 인수하고 자체 5G 모뎀 칩을 개발해오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5 시리즈 및 내년 출시되는 아이폰16 시리즈까지
퀄컴 5G 모뎀 칩을 사용하고 2025년 출시되는 아이폰 SE 4 또는 아이폰17 시리즈에는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었다.
애플은 퀄컴의 최대 고객으로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퀄컴은 최대 고객사인 애플을 놓칠 경우 매출에 막대한 타격을 입지만,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일단 한시름 놨다는 평가다.